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헤즈볼라에 감사 "이스라엘과의 전쟁 도움"

9월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는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에게 "당신은 저항의 축 전선에서 전투를 지원하고 참여함으로써 당신의 연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와르는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에서 암살된 것과 관련해 "지도자들의 삶이 팔레스타인 인민의 삶보다 더 가치 있지 않다는 생각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의 피와 그의 아들, 손자, 가족의 피가 서안지구, 가자지구에서 우리 국민이 바친 엄청난 희생과 합쳐졌다"며 "순교자들의 희생은 나치-시오니즘에 대한 저항을 강화하고 굳건히 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와르는 "저항의 축과 우리 전사들은 이 길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은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등 같은 시아파 국가로 영향력을 넓혀왔다. 여기에 마찬가지로 시아파인 예멘 후티 반군까지 더해 이란 주도로 기존 질서를 뒤집는 중동 동맹을 '저항의 축'이라고 부른다.

에스겔 17장 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기도해주세요

1. 하마스와 헤즈볼라, 후티 반군이 이슬람이라는 종교로 연대하여 사망과 폭력, 전쟁으로 이 땅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나라를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시기도 하시고, 시들게도, 무성하게도 하십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어떻게 하실는지는 전적인 하나님의 일이십니다.

이땅의 주권자이며 통치자인 하나님께서 악한자들의 지혜를 비웃어 주시고 멸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서 허다한 고통 당하는 자들을 돌아보사 긍휼을 베푸시고, 전쟁을 속히 멈추게 하옵소서.

2. 복수가 복수를 낳는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전쟁은 여러 나라가 얽혀 있어 얽힌 실타래와 같습니다. 복수를 부르는 억울함을 위로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니, 십자가의 사랑으로 억울하고 분노하는 저들의 신음을 잠재워 주시고 폭력을 멈추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가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혼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이 들어갈 수 있도록 물리적인 모든 길들을 열어 주시고, 오해 되어진 십자가가 온전히 전해지도록 마음의 문들을 다 열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