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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_ 미국이 '가자 주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겠다'고 약속, 하마스가 '모든 것을 빼앗고 있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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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월요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의 행정부가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7년 NFL 드래프트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을 마치며 "가자 주민들이 식량을 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고, 우리는 그들이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황을 매우, 매우 악화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하마스 테러 조직에 돌렸고, 이 조직이 인도적 지원금을 훔쳤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모든 것을 가져가면서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하며, "하지만 우리는 가자지구 주민들을 도울 것입니다. 하마스에게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스라엘 내각이 가자지구에서 민간 기업과 지원 단체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지역을 방문한 후 확대된 군사작전을 시작한다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들은 가자지구에 기아 사태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부인하며, 최근 휴전 기간 동안 배분된 지원금이 향후 몇 주 동안 충분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가 민간인을 위한 지원금을 횡령해 왔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이스라엘 사회는 인질 문제로 인해 가자지구 전쟁 재개 문제를 놓고 분열되어 있다. 대다수의 이스라엘 국민은 하마스를 격파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동의하지만, 상당수의 이스라엘 국민은 전쟁 중단을 의미하더라도 인질 석방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인구의 상당수는 이스라엘이 지금 하마스를 물리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전쟁 노력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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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5/5), 이스라엘의 고위 국방부 관계자는 하마스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가자 지구 주민 대부분이 대피한 후에야 인도적 지원이 가자 지구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호품에 대한 봉쇄는 계속될 것이며, "나중에 작전 활동이 시작되고 주민들이 남쪽으로 대대적으로 대피한 후에야 인도적 계획이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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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엔은 이스라엘의 계획에 반대하며 이를 "인도주의 원칙에 근본적으로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유엔은 가자 지구 주민들이 지원금을 받으려면 전쟁 지역을 이동해야 한다는 원칙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유엔, 특히 유엔 구호사업기구(UNRWA)가 하마스의 지원금 압수를 묵인하고, 하마스 요원들을 유엔 내부에서 고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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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스천 포스트)


시82: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기도해주세요.

1. 가자지구에 민간인들에게 필요한 양식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셔서 어린아이들, 연약한자들을 도와 주옵소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스라엘의 인질들을 속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2. 하나님보다 높아진 이슬람의 영, 종교의 영을 무너뜨려 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이 가지지구 영혼들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하마스도,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들도 구원하여 주셔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는 소리가 이스라엘 온 땅을 진동시키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기에 하나님의 신묘막측 한 기적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의 전쟁을 종식시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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