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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
​의료 사역

1974년 제1차 로잔대회는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이 서로

상충는 것이 아니라 동등하며 상호보완적이라는 전인적

선교 개념을 확립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치고 선포하고 치료하는 것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것은 치료가 하나님 나라의 본질적인 요소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01

영적 회복 추구

성경에 나타난 치료는 단순히 육체적 질병만을 다룬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영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MMI 메디컬 사역은

질병 치료를 최종 목표로 제한하지 않고, 지역 보건과 사회적 관계를 아우르며 동시에 영적인 회복을 추구합니다.

02

다양한 사역 수행

이러한 전인적 메디컬 사역의 가장 좋은 사례는 한국의 초기 메디컬 사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메디컬 사역은 한국에 온 선교사들의 신분을 보장하는 플랫폼이었고, 당시 한국에 만연한 전염병 근절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성경 번역, 교육, 구제, 복음 전도의 다양한 사역을 동시에 수행하였습니다.

03

복음의 문을 여는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

현대로 넘어오면서 의료 기술이 급속히 발달함에 따라, 선교지의 의료 상황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병원 설립으로 사역 플랫폼을 만들었던 과거의 방식이 더 이상 용이하지 않고, 지역에 따라 적절한 맞춤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디컬 사역은 여전히 효과적이며, 닫힌 복음의 문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세계 선교의 남은 과업인 미전도 종족 선교는 대부분 10/40창에 위치한 민족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10/40창에는 전 세계 빈민의 82%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의 자연재해와 끊이지 않는 전쟁으로 인한 대량의 인명 손실이 연일 세계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직업적 전문성과 사역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모든 기독 의료인들이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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