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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 투게더

시편 22:27-28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워십 투게더는 한국교회의 예배와 열방의 회복을 위해 매주 또는 매월, 도시별로 진행되는 예배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무너져가는 이 시대 속에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온전히 순종하며 그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기 위한 자리입니다.

워십 투게더는 또한 열방의 소식을 듣고 민족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며 한국교회와 온 세계의 열방 가운데 거룩한 제자들이 일어나 함께 주님을 맞이할 것을 간절히 소망하며, 이 예배 모임이 그 첫걸음으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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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선교가 아닌 예배입니다. 선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직 예배가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남는 것은 선교가 아니라 예배이며,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백성을 완전히 모으기 위한 목적을 가진 사역입니다.

그리고 결국 예배는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는 선교의 목표이자 원동력입니다. 우리가 선교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열방이 하나님의 영광을 풍성하게 누리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기뻐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시편 97:1),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시편 67:3-4)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선교는 하나님께서 민족들 가운데서 찬송을 받으시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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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배는 단순히 선교의 목표만이 아니라, 그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열렬히 예배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편 104:34; 9:2)라는 고백을 마음 깊이 하지 않는다면, "열방이 기뻐하게 하라"고 선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선교는 예배로 시작하여 예배로 끝이 납니다. 선교는 인간의 유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을 제대로 섬기고,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참된 가치를 기반으로 예배의 불꽃이 타오른다면, 선교의 빛은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까지 비춰질 것입니다.

워십투게더의 비전

워십 투게더의 예배는 이러한 사명을 실천하는 중요한 장입니다. 예배는 단순한 모임 그 이상으로, 하나님을 공동체적으로 예배하고 이것을 통해 열방을 위한 기도와 헌신이 함께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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