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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선교사

MMI는 가장 복음이 필요한 선교의 최전방 프론티어에서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기를 원하는

선교단체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성취되려면 모든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언어의

사람들에게 다 복음이 전해져야 하고, 각 종족 안에 교회가 세워져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민족과 종족이 있습니다.

특히 2차 로잔대회 때 세계 선교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나오며 구체적으로 복음이 최우선으로

필요한 지역에 대한 연구가 나왔습니다. 다양한 선교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가장 복음이 필요한 지역 및 민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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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Joshua Project 통계를 기반으로 보면


- 미전도 종족(UPG:Unreached People Group) : 현재 전 세계 약 17,000여개의 종족 중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 GROUP)이 약 7,400여개가 있습니다. 이 미전도 종족은 복음화율이 2% 미만인 종족들입니다. 복음화율이 2% 미만이기 때문에 그 종족 내에서 자생적으로 복음이 확산되고 교회가 개척될 가능성이 아주 낮기에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민족들입니다.

- 미개척 종족(MUPG:Most Unreached People Group)은 미전도 종족에서 복음화율 0.1% 미만인 종족을 말합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130여 개 나라에 5,000여 개의 미개척 종족이 있고 인구수로는 약 19억 명입니다. 

JOSHUA PROJECT에서는 이들을 전방 종족(FRONTIER PEOPLES)이라고도 부릅니다.

- 미개척 종족 중에서도 비개척종족(UUPG: UNENGAGED UNREACHED PEOPLE GROUP)은 복음화율이 0%인 종족을 말합니다. 즉 한 명의 신자도 없고, 한 명의 사역자나 선교사도 없고, 한 개의 교회도 없고, 자국 언어로 번역된

어떤 종류의 성경도 없는 종족을 말합니다. 지금 현재 전세계에 100여 개의 UUPG가 있습니다.

IMB(International Mission Board)에서도 통계를 내고 있는데
IMB의 기준에 의하면 3,000여 개의 비개척종족(UUPG)이 남은 것으로 봅니다. 인구수로는 약 2억 7천입니다.

IMB의 통계자료는 민족에 대한 정의와 복음화에 대한 정의가 약간 달라서 숫자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기도서 읽기

그리고 이러한 세계 복음화 통계가 나온 이후 선교계의 중요한

이슈는 복음이 필요한 미전도 종족, 미개척 종족, 비개척 종족으로 선교사들의 재배치가 시급함을 동감했습니다.

MMI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특별히 미전도, 미개척, 비개척 종족으로 집중으로 사역자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40창에 집중된 복음이 필요한 지역, 중앙아시아, 카스피, 페르시아, 중동, 아랍, 북아프리카, 북인도/파키스탄, 동남아시아의 지역 등으로 사역자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한국 민족과 역사적, 언어적 유사성이 있는 알타이, 투르크민족(시베리아에서 튀르키예까지 연결되는 권역), 2001년 9/11테러 이후 서구교회가 사역하기 어려워진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과 같은 최전방 지역으로 사역자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최전방 지역에서 팀으로 창의적 사역을 개발하며 현장에 맞는 사역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성경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민족교회의 특징과 은사를 인정하며 함께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바라며 사역하기를 원합니다.

​프론티어 사역현황

25개 미전도지역에서 사역

108유닛, 178명(38싱글사역자, 70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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