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기독교인 탄압 감시·도구로 이용돼
- 윤경 최
- 2024년 10월 20일
- 1분 분량
인공지능(AI)이 기독교인을 탄압하고 감시하는 박해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스티븐 슈넥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위원장은 9일, 영국 프리미어 크리스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이란 등 권위주의 정권이 AI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신앙인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중국 공산당원이 AI 기술을 통해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을 감시할 수 있고, 이전에 불가능했던 수준의 추적과 억압을 가능하게 한다고 언급했다. 슈넥 위원장은 이러한 문제가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이와 유사한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종교를 억압하거나 통제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며 이에 대응할 메커니즘을 개발할 때라고 강조했다.
살전 3: 13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기도해주세요
1. AI 기술로 교회를 감시하고
억압하는 중국과 이란의 정사자들을 꾸짖고 멸하여 주옵소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게 하소서. 감시 당하는 중국교회와 이란교회가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멈추지 않으며 순교의 영성으로 날마다 전진하게 하옵소서.
2. 교회와 선교 지도자들이 인공지능 발달이 가져올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시대 흐름에 맞는 효과적인 전략과 방향들을 세워갈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