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_ 홍수·산사태 피해 확산… 현지교회, 고립지역 찾아 구호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교회들이 고립된 계곡 지역에 접근하며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네팔국가교회연합(NCFN)과 네팔기독교협회(NCS)는 카트만두에서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교회 관계자들은 도로가 끊겨 접근이 어려운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오픈도어에 따르면 피해 지역인 트리슐리에서는 한 교회 성도 7가정이 홍수 피해를 입었으며, 라수와 지역 5개 교회에서는 성도 17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교회와 성도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현지 교회들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측은 특히 일반적인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오토바이를 이용해 들어가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의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네팔 교회들은 추가 지원이 필요한 지역을 파악하며 구호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제 기독교 단체들도 이를 지원하고 있다. 네팔기독교협회 딜리 람 파우델 목사는 실종자 가족들과 구조·의료진의 안전, 피해 지역의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피해 규모도 계속 집계되고 있다. 네팔 당국에 따르면 9월 초 기준 홍수와 산사태로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4천 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라수와 지역의 수력발전소 터널 등에 많은 인원이 고립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네팔 정부는 약 2만 1천 명의 군·경 인력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나섰으며, 라수와와 누와콧 지역 수력발전소 11곳의 터널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약 933명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구조 전문가들도 현장에 투입됐으며, 인도는 약 50t의 구호물자를 지원했다. 국제적십자사는 이번 재난으로 9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재난은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인명 피해뿐 아니라 도로와 교량, 수력발전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까지 파괴하면서 피해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구조당국과 국제 구호단체들은 실종자 수색과 생존자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고립된 지역에 대한 접근로 확보와 식량·의료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현지 교회 역시 국제사회의 지원과 연계해 피해 주민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prayer24365)
창세기 21:12, 19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기도해주세요.
1. 깊은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실종된 가족의 생사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온전한 위로와 새 힘, 소망을 부어 주시고, 실종자 수색과 생존자 지원의 길을 찾고 있는 구조팀에게 지혜를 부어 주시고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2. 이 땅의 큰 재해를 보며 마지막 때가 가까웠음을 더욱 절실히 느끼는데, 세계교회가 깨어 복음의 나팔을 힘있게 불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자신데, 지구상 가장 높은 산에서 섬긴 우상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갈의 눈을 밝히셔서 샘물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의 영혼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