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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소련 시절 ‘생물무기’ 연구 시설 대규모 증축/ 전쟁 위한 범죄자 사면으로 아동 성범죄 급증

1. 러, 소련 시절 ‘생물무기’ 연구 시설 대규모 증축


러시아가 옛 소련 시절 생물무기 개발로 악명 높았던 시설을 대규모로 증축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가 27일 워싱턴포스트를 인용해 전했다.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부터 모스크바 인근 군사제한구역 내에 있는 ‘세르기예프 포사트-6’이라 불리는 시설에서 기존 건물 개보수와 함께 10개의 건물을 추가로 짓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방 정보 당국자들은 해당 시설이 냉전 시기 천연두, 페스트, 에볼라 바이러스 등 치명적인 전염병의 무기화를 연구하던 곳이라는 점에서 수십 년간 조용하던 이 시설을 증축하는 건 러시아가 생물무기 연구를 재개할 움직임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 상업위성업체 맥사와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최근 2년간 위성사진 분석에 따르면 새 건물 일부는 고위험 병원체를 다루는 생물안전도 최고등급(BSL-4) 연구 시설로 추정된다. 이 시설은 공기압 제어·여과 시설을 갖추고 실험실과 이외 공간을 철저히 분리해 과학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2. 러시아, 전쟁 위한 범죄자 사면으로 아동 성범죄 급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범죄자들을 사면하면서 아동 성범죄가 급증했다고 영국 메트로를 인용해 뉴시스가 30일 전했다. 지난해 러시아에서 아동 성범죄 유죄 판결이 거의 두 배 증가했다. 이 배경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쟁 병력 확보를 위해 범죄자들을 용병으로 동원한 정책이 있다. 범죄자들은 군 복무 시 사면받거나 형기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기소 전 복무 동의 시 소송도 중단된다. 이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았던 성범죄자들이 전쟁에 참여 후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유엔 조사에 따르면 약 17만 명의 범죄자가 전쟁에 투입됐으며, 일부는 복귀 후 폭력과 성범죄를 다시 저질렀다. BBC는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죄수병이 참전 후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지만, 재참여로 석방됐다고 전했다.


합2: 5, 10~12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백성을 모으나니,

10 네가 많은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12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기도해주세요


1. 악명 높은 옛 생물무기 시설을 대규모로 증축해서 사람을 산 채로 삼켜 무덤에 내려가려는 러시아의 악한 도모를 진멸 시켜 주옵소서.

이 땅이 전쟁의 승리를 위해 흉악한 범죄자를 사면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 패역하고 더러운 성읍이 되어버렸습니다. 지옥같이 자기욕망을 넓히며 사망 같이 만족하지 못하고 세상의 모든 악을 모아 도모하는 러시아의 위정자들을 꾸짖으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소서. 이 땅을 장악하고 있는 사망을 멸하시고 주님의 정의와 공의가 모든 불법자들을 벌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옵소서. 고통 당하는 어린아이와 연약한 백성들을 보호하셔서 평안의 숨을 쉬게 하소서. 이 땅의 전쟁을 멈추어 주옵소서.


2. 그러함에도 죄인이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죄악의 자리에서 일어나 은혜의 자리로 돌이키는 구원의 역사를 일으켜 주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도 십자가의 빛을 비추셔서 생명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복음이 모든 통로를 통하여 전달되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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