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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_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

최종 수정일: 2024년 12월 11일

1. 러, 전쟁 투입 외국 병사 수만 명…대부분 속아서 입대 러시아군을 위해 투입된 외국 병사들이 수천 명에서 수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자신이 전투에 투입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속아서 입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연합뉴스가 21일 영국 이코노미스트를 인용해 전했다. 주요 국적으로는 네팔, 슬로바키아, 브라질, 인도, 이집트, 쿠바, 스리랑카, 세르비아 등이 포함된다. 포로로 잡힌 외국 병사들은 대부분 자신이 속아서 전장에 투입됐 음을 주장했으며, 일부는 유학이나 취업을 가장해 러시아로 온 후 강제로 군대에 배치됐다. 이들은 월급으로 약 2,000달러(약 270만 원)를 받고 전투에 투입됐으나, 실제로는 총알받이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이들이 우크라이나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러시아군보다 먼저 투입됐기 때문에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2. 북, 우크라이나전에 특수부대 파병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 안보 환경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러시아의 북핵 문제 훼방꾼 역할은 더욱 노골화할 것으로 보이고, 한러관계도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대가로 받을 첨단군사 기술에 대한 우려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지상군 대규모 해외파병은 처음 있는 일이다. 그동안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과 단거리탄도미사일 등 무기를 대거 공급하긴 했지만, 대규모 정예병력 파견은 지금까지의 군사협력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다.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파병하는 것으로 전해진 11군단은 ‘폭풍군단’으로도 불리는 특수작전군 예하 정예부대다. 우리의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성격은 비슷하나 규모는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군단’ 예하 부대로는 경보병 여단과 항공 육전 단, 저격여단 등 10개 여단이 있고, 전체 병력 규모는 4만-8만 명으로 추정된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폭풍군단’ 예하 4개 여단 소속 병력 1만 2천여 명을 파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레미 29:11~14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기도해주세요


1. 하나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전쟁속에는 거짓과 속임이 난무하며 관련된 나라들은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여 전쟁은 더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상자가 생겼고 수많은 난민에 어린아이들과 연약한 자들이 고통 당하는 황폐화된 이 땅을 돌아보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혹자는 미국 대선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지만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주권자시오니 이 전쟁을 속히 멈춰 주옵소서. 이 전쟁을 둘러싼 열강들의 교만의 목을 꺽으시고 악의 도모를 진멸시켜주옵소서.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셔서 전쟁을 종식시켜 주소서.


2. 이 전쟁으로 심령이 가난한 모든 자들을 주께서 만나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교회가 끝까지 소망을 붙잡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복음을 주저없이 증거하게 하소서. 세계교회가 쉬지 않고 전쟁의 종식을 위해, 파병 나온 각국의 병사들의 구원을 위해 부르짖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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