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_ 기독교의 생존 위태… 이슬람화·폭력에 공동체 위기

시리아의 정권 이행 과정에서 폭력과 이슬람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기독교 공동체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럽법과정의센터(ECLJ)는 최근 유엔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시리아 기독교의 생존이 위태롭다며 기독교인들이 고향에 머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촉구했다.
10년 넘게 이어진 시리아 내전은 2024년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알카에다에서 파생된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정권을 장악한 뒤 소수집단의 권리를 존중하는 포용적 국가 건설을 약속했지만, 각지에 남은 무장 세력과 종파 간 갈등, 지속되는 폭력으로 안정적인 통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알라위파 주민 수백 명이 학살됐으며, 7월에는 수와이다에서 드루즈파와 베두인 간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10월에는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쿠르드족 간 교전이 벌어졌고, 기독교인을 겨냥한 교회 자살폭탄 공격으로 25명이 숨지는 등 종교적 소수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계속되고 있다.
ECLJ는 무장 세력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포용적 국가 건설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사드 정권의 범죄 처벌과 함께 알라위파 학살 책임자들도 공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 의석의 3분의 1이 선거가 아닌 대통령의 직접 임명으로 채워진 점을 들어 새 정부의 정치적 포용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내전 이후 시리아 기독교 공동체가 급격히 축소된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내전 이전 약 200만 명이었던 기독교인은 현재 30만~50만 명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ECLJ는 기독교인 거주 지역의 이슬람 설교와 공공 정책·학교 교육과정의 점진적 이슬람화, 주류 제한, 기독교인을 옛 정권 지지자로 몰아붙이는 사회적 압박 등이 공동체의 이탈을 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CLJ는 “차별을 넘어 시리아 기독교의 생존 자체가 위태롭다” 며 기독교 학교의 취약성과 망명 가정의 재산 상실, 테러·폭력·납치와 불처벌이 공동체의 이탈을 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배의 자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며 기독교인들이 고향에 머물 수 있도록 정치적·법적·안보적·경제적 보호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창세기 6:9, 14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기도해주세요.
1. 시리아교회를 의인이고 완전한 자인 주님의 교회로 세워 나가 주옵소서.
주님의 진리로 가득 채워 주셔서 주님을 원망하지 않고 세상을 탓하지 않도록 믿음으로 이기고 말씀으로 거룩하여 지게 하옵소서.
2. 사망의 물이 교회를 덮치지 않도록 고페르로 교회를 덮어 주셔서 마지막 때 그들의 영과 모든 삶의 영역이 죽지 않고 살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진리로 무장하는 역청을 발라 주옵소서. 보혈의 피로 덮어지는 보호의 역청을 발라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