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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_ 독재 버텼더니 이슬람 근본주의 전사…혼란 빠진 알레포 주민들

  • 2024년 12월 3일
  • 3분 분량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 주민들은 주말인 지난 30일(현지시간)부터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알레포 거리는 새벽부터 군복 차림에 총을 든 시리아 반군 병사들로 메워졌다.

지난 2016년 이후 8년간 이 지역을 통제했던 정부군 병사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반군은 이슬람 사원이 기도 시간을 알리는 데 사용하는 외부 스피커를 통해 주민들에게 집 바깥으로 나오지 말라고 지시했다. 주민들의 안전과 사유재산을 지켜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일부 반군들은 집집이 문을 두드리며 이 같은 안내 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알레포를 통제한 반군의 정체가 수많은 시리아 반군 세력 중에서도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기 때문이다. HTS의 전신은 이슬람 테러 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누스라 전선(자바트 알누스라)이다. HTS의 목표도 시리아의 민주화가 아닌 근본주의적 이슬람 국가 건설이다. 이 때문에 미국 국무부는 HTS를 테러 조직 명단에 올렸고, HTS의 수장 아부 모하메드 알졸라니의 목에는 1천만 달러(약 140억 원)의 현상금이 걸린 상태다. HTS는 알레포에 진입하기 전 근거지인 이들리브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강압적으로 통제했다.

워싱턴DC의 싱크탱크 뉴라인스 인스티튜트 소속 카람 샤 연구원은 “HTS는 반군 세력 중에서도 나름대로 통치 능력을 선보였지만, 급진적인 이슬람 조직이라는 것이 문제”라면서 “평범한 알레포 주민 입장에서 볼 때 너무 극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는 다민족·다종교 국가다.

당장 알레포의 기독교인들은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아프람 말로울리 알레포 그리스정교회 대주교는 피란을 가지 않은 교인들에게 집 밖을 돌아다니지 말라고 당부했다. 주민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HTS뿐만이 아니다. 알레포를 내준 정부군이 반격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시리아와 러시아 전투기는 알레포 교외의 반군을 표적으로 공습을 감행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최근에는 알레포 시내에서 민간 차량을 겨냥한 러시아 전투기의 공습으로 최소 16명의 민간인이 숨지기도 했다. 다만 주민들 입장에선 피란을 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아직 정부군이 장악한 남부 지역 홈스가 유력한 피란처로 꼽히지만, 반군 세력은 남부로 진격 중이다. 피란 도중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아모스 2:1~3, 12~13

1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 진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 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을 계획 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하게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라 하셨느니라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기도해주세요


1.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시리아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래된 분쟁이 멈추지 않고 다시 더해지는 고통속에 울부짖는 영혼들의 신음을 들으소서. 폭력과 사망, 불법과 가난으로 덮인 이 땅의 어둠의 휘장을 찢으셔서 빛의 길을 내어 주옵소서. 강력한 이슬람 통치를 꾀하는 반군들의 행진을 끊어 주시옵소서. 백성들을 돌보지 않고 자기 배를 불리는 정부군의 악의 통치가 멈추게 하시고 백성들의 평안을 위한 통치가 집행되도록 이 땅의 정사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여 주옵소서.


2. 우리는 잊었을지라도 하나님은 시리아를 잊지 않으셨고 포기치 않으십니다. 시리아 교회를 깨우셔서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세계 교회가 다시 마음을 모아 기도하게 하시고, 이 땅에 거룩한 사람들이 일어나 달려갈 때까지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디아스포라 시리아 교회에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를 입히시고, 모든 방법들을 도모하여 본토 시리아에 복음이 들어가도록 일하게 하옵소서.

믿는 자들의 증거의 소리들이 이 땅 곳곳에 스며들게 하셔서 복음으로 장악하여 주옵소서. 시리아를 붙잡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의 계획들이 다 소멸되고, 믿는 자들의 거룩한 무리가 일어날 수 있는 강력한 복음의 능력이 이 땅 가운데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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