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멘 공항, 항구, 발전소 등 대대적 공습…후티 “이스라엘의 침략”
- 윤경 최
- 1월 8일
- 2분 분량

이스라엘군(IDF)은 26일 최근 몇 주 동안 예멘 후티 반군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대대적인 공습을 개시했다고 타임스어브이스라엘(TOI)가 보도했다.
IDF는 성명을 통해 공군 전투기가 예멘 서부 해안과 내륙의 후티 반군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공격 대상에는 수도 사나 국제공항의 후티 반군이 군사 활동에 사용하는 인프라, 헤지아즈와 라스 카나티브 발전소 그리고 호데이다, 살리프, 라스 카나티브 항구 등이 포함됐다.
TOI는 사나공항의 공습 대상중에는 공항 관제탑도 있다고 전했다.
IDF는 “이들 인프라는 후티 반군이 이란 무기를 해당 지역으로 이전하고 이란 고위 관리들이 입국하는 데 사용됐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의 알마시라 TV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이스라엘의 침략’이라고 불렀다고 TOI는 보도했다.
이날 이스라엘의 대대적 공습은 후티가 전날 성탄절에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 미사일과 무인기 두 대를 발사한 뒤 이뤄졌다. 후티 반군의 25일 공격은 1주일 동안 네 번째로 중부의 넓은 지역에 사이렌을 울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대피소로 달려갔다고 이스라엘 언론은 전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2일 후티 반군에 대해 “이스라엘은 무력으로 대응하겠다”며 후티 인프라를 파괴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21일 후티의 미사일 공격으로 수도 텔아비브에서는 16명이 부상했다.
예레미야 17:5 ~ 7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기도해주세요
1.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끝나지 않는 전쟁에 많은 민족들이 개입해서 전쟁이 번져가는 상황에 하나님의 통치를 요청합니다.
사방에서 공격당하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두려움을 하나님께 의뢰하여 복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상한 마음을 복수하여 복수가 복수를 낳는 끊임 없는 이 전쟁은 주님만이 멈출 수 있습니다. 주님이 개입하여 주옵소서. 이 갈등을 이용해 이 땅을 사망으로 장악하는 악한 사단을 꾸짖으시고, 황폐한 이 땅에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2. 허탄한 것에 뜻을 두고 전쟁에 참여하는 후티 반군과 예멘민족이 분쟁을 멈 출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당하는 자신의 민족을 바로 보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리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폭력을 조장하는 이슬람의 교리를 버리게 하시고, 생명을 일으키는 복음으로 변화 될 수 있도록, 이 땅에 복음이 들어 갈 수 있도록, 예멘 민족에게 길을 여시고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