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_ 무슬림 수백 명, 복음 행사 참석 전도자들에 항의 시위

인도네시아 중부 슬라웨시주에서 이슬람 공동체 연합과 이슬람 공동체 포럼 소속 수백 명의 무슬림들이 주요 복음 행사에 참석한 두 명의 전도자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7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단체들은 지난 1월 17일, 24일, 29일에 주도 팔루 거리에서 캐나다 월드 임팩트 미니스트리 설립자인 피터 영그렌과 스위스 전도자 제이콥 벤데스텐의 ‘우정 축제(Friendship Festival)’ 참석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행사는 원래 종교 간 화합을 위한 행사로 복음 전도의 기회로 계획되었으나, 무슬림 단체들의 반발로 인해 당국은 이를 기독교 활동으로 제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반대 시위를 주도한 주최측은 피터 영그렌이 ‘영적 전쟁’ 개념을 언급한 것이 이슬람에 대한 적대적 태도로 보였다고 주장했다. 무슬림들은 단순한 종교 행사처럼 보이지만, 결국 기독교 전도 활동의 일환이며 이슬람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로 보고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출애굽기 1:20 – 21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21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기도해주세요 1.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시대 모든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의 생명의 계대를 없애려고 남자 아기를 죽이도록 명령하기도 하고 온갖 방해를 하지만 각 시대마다 각 지역마다 하나님을 경외 하는 자들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사단은 인도네시아에 복음이 증거 되는 것을 온갖 방법으로 방해하고 박해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이 땅에서 말씀을 성취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전진 시키실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교회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쉬지 않고 기도하며 예배하며 전도하는 일에 믿음을 드려 선포할 수 있게 하옵소서. 두 전도자 피터 영그렌, 제이콥 벤데스텐의 복음 행사에 하나님이 영광으로 임하셔서 이 땅의 교회가 명목상 그리스도인이 아닌 십자가의 복음으로 새롭게 변화되게 하시고, 주의 복음이 이 땅 가득히 선포되게 하옵소서. 두 전도자에게 기름 부으시고 사용하여 주옵소서. 2. 여섯 개의 종교를 인정하고 서로의 종교를 전도 못하게 하는 빤짜실라의 이념을 무너뜨려 주옵소서. 다원 주의와 민족주의를 강화 시켜 하나님을 아는 것에 방해하고 교회를 혼미케 하는 빤짜실라는 무너질 지어다. 빤짜실라 이념에 갖혀 있는 인도네시아 교회를 새롭게 하셔서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증거하고 권능을 가진 교회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모든 종교를 존중하지만 2억 3천의 다수의 인구가 무슬림 이기에 이슬람 법이 통치의 주체가 되는데,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방해하고, 집회가 진행하는 것을 방해하는 무슬림들의 모든 방해를 무너뜨려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모든 불법의 행위에 개입하시고, 당신의 정의로 이 땅을 다스려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