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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지도부, 가족 탈출 시도…주민들에겐 대피 금지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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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의 하마스 지도부가 가자시티 주민들에게는 이스라엘군(IDF)의 대피 지시를 따르지 말라고 강요하면서 정작 자신들과 가족들은 가자지구 탈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정부활동조정실’(COGAT)은 14일 하마스 고위 인사들이 이스라엘에 가족을 내보내 달라고 요청했고, 일부는 자신들까지 가자지구 밖으로 나가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의 요청은 거절됐다. 또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이 만든 것처럼 꾸민 가짜 대피 지도를 주민들에게 배포해, 이미 봉쇄된 전투 지역으로 들어가도록 속였다는 정황도 공개했다. 그리고 하마스가 가자시티 소속 직원들에게 도시를 떠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도 드러났다. 이스라엘 정부활동조정실 국장은 “하마스의 위선은 노골적”이라며, “지도부는 가족을 데리고 탈출을 시도하면서도, 주민들에게 심리적 공포를 가해 가자시티에 남도록 강요하며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가자 주민들에게 하마스가 아니라 이스라엘군의 말을 따르라고 경고하며 “조직의 거짓말이 여러분을 해치지 못하게 하라”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까지 가자시티 주민 100만 명 중 약 30만 명이 남부 인도주의 구역으로 이동했다고 추산했다. (출처: 기도24365.) 시편 140: 1 ~ 5 1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 (셀라)

기도해주세요. 1. 하나님, 하마스의 악행을 좌시치 마옵소서. 자신들은 가족들을 데리고 탈출을 시도하며, 주민들은 대피하지 못하도록 막고 인간 방패를 삼는 이들의 악행을 꾸짖어 주옵소서. 모든 악행을 드러내셔서 하마스를 옹호하며 돕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변명치 못하게 하옵소서. 하마스를 돕는 자들의 손을 끊어 내시고, 세계 언론들이 거짓을 멈추고 진실된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2. 주민들이 대피하는 길을 여셔서 안전한 장소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민들의 온전한 방패가 되어 주십시오. 또한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셔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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